| FDA보톡스부작용경고 |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007 | 작성일 | 2008-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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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8일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청)는 보톡스 주사의 부작용에 대한 경고를 한 바 있습니다 내용인즉 1997년 부터 2006년까지 보톡스 주사를 맞고 16명이 사망 한 적이 있으므로 부작용에 대해 엄중 경고 한다는 메세지 입니다. 새삼스런 이야기도 아닌데 원래 뉴스 라는 게 좀 쇼킹하고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낌짝 놀랄 만 한 것 이라야 한다는 속성이 있기는 하지만 자세히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피부과에서 흔히 사용하는 주름이나 사각턱 교정 목적으로 보톡스를 사용 후 사망 예는 단 한건도 없었고 뇌성 마비 환자에게 치료 목적으로 사용 후 대량으로 체내에 흡수되어 생긴 사고 였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사망자에게 투여 된 보톡스의 총 주입량은 주름 시술 목적으로 투여량의 10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보톡스를 미용목적으로 사용 한 후에도 3~7일간 두통과 피로감을 느낄 순 있어나 아주 안전한 치료법 입니다 물론 FDA의 경고는 비록 소량의 보톡스 라 하더라도 신중을 기하지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전문의에 의해 제대로 사용 한다면 아주 안전한 치료법 입니다 발기부전 치료제로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비아그라의 경우 유럽에서 최근 10년간 복용자 2000만명 중 6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고령자 이므로 비아그라 부작용 이라고 하기 보다는 기존의 심장이나 뇌혈관질화의 악화에 의할 가능 성이 더 많으므로 의학계에선 비아그라야 말로 가장 안전한 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도 전문의가 아닌 돌팔이들에 의해서 마구잡이로 보톡스가 시술 되고 있으며 보톡스계가 성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역시 웰빙 트렌드로 최근 10년간 나이 보다 젊어지기 위한 피부미용치료 중 보톡스 시술이 빈도면에서 단연 최고 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 컨데는 이번 뉴스는 FDA의 무분별하게 비전문가들에의해서 마구잡이로 시술 되는 보톡스 시술에 대한 일종의 경고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Beauty Forever***(수성 동대구피부과 952-2590) 원장 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 서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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