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덤핑은 없다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820 | 작성일 | 2008-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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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설암은 청나라 말기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그는 평범한 은행직원으로 시작하여 빈손으로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여 중국 전역 뿐 아니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남다른 지혜와 자신만의 사업원칙을 고수하여 천하제일의 부를 축적했다. 그는 모든 사람을 성실하게 대했으며, 위험을 무릅쓰면서도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고 백성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그는 성공하는 장사철학으로 인재중심경영, 신용제일경경, 위기이용경영을 꼽았으며 이는 예나 지금이나, 중국이나 전세계적으로 불변의 진리로 통하고있다. 특히 요즈음 같이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업을 하다보면 동종업계끼리 치열한 경쟁을 하기도 한다. 가격경쟁은 종종 사업하는 사람끼리 늘상 택하는 경쟁 수단이지만 어떻게 가격경쟁을 잘 치러내느냐는 것은 한사람의 도덕정신과 인격을 반영 하기도한다. 동종업계간의 가격경쟁에 대해 호설암은 '덤핑은 없다'는 원칙으로 대응했다 그는 한때 약국을 운영하여 많은 돈을 벌었는데 인근의 약국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덤핑으로 그를 위협했을때 호설암은 단호하게 "내약의 가치는 바로 이 약값이 말해준다오". "나는 이 값으로만 팔 것이오, 절대 에누리는 없소"."라고 흥정하는 손님들의 유혹을 뿌리쳤다고한다. 덤핑은 없다는 기치를 내걸음으로써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그의 약의 품질이 믿을 만 하며 가짜 원료를 섞지 않는다고 약속을 한 샘이었다. 결국 덤핑으로 그에게 도전하던 경쟁자는 망하고 그는 더욱 더 번창하였다. 중요한 것은 시장 경쟁이 반드시 남들 보다 차별화된 우수한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라야 시장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는 사실이다. '절대 덤핑은 없다' 는 원칙은 신용을 지키고 좋은 상품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상인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호설암을 잘 보여준 예라 할 수 있다 피부미용치료는 크게 성형외과에서 메스를 이용해서 째고 깁는 수술을 하는 치료법과 피부과에서 메스를 이용하지 않고 레이저나 박피술, 보톡스나 필러 등을 이용하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이 있다 최근의 경향을 보면 직장인들도 전신마취나 입원, 출혈 등의 두려움이 없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이 인기이다 지금 전셰계의 의료는 세분화, 전문화 되어가고 있지만 한국에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미용치료 분야에 전과의 모든의사들이 혈안이 되고 있는 듯하다 현행 의료법에는 의사는 일체의 호객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무슨 할인 이벤트다 하면서 공공연하게 덤핑을 경쟁적으로 일삼고있다. 이런 일은 주로 시술 경험이 절대 부족한 브랜드 가치가 없는 피부과나 피부과가 아닌 타과에서 더 두드러지고 있다 미용치료를 함에 있어서 냉장고를 구입하는것 처름 규격화된 상품을 구입하는 것과는 그 성격이 전혀 다르다 예를 들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시술하는 쌍꺼풀수술인 경우 성형외과의사의 시술경력과 경험, 노하우 에 따라서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 질 수 있어 경륜이 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고 믿을 만한 성형외과전문의의 손끝에서 개개인의 얼굴에 적함한 맞춤시술을 받았을때 만이 가장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볼 수 있다 피부과에서 시술되는 미용 레이저 치료의 경우 피부과의사의 경험과 실력은 물론이고 시술되는 장비의 종류, 이를테면 미국FDA에서 공인받은 이스라엘이나 미국, 덴마크제 장비와 중국제 부품으로 조립한 짝퉁장비와는 시술 후 효과나 부작용 면에서 엄연히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당연히 치료비용도 달라져야 할 것이다. 현재 지구상에서 명품족이 가장 많은 나라가 중국이라고한다. 1300만정도로 추정이 되는데 이들의 공통적인 견해는 "이 세상에 진정 값싸고 질 좋은 명품은 없다" 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명품 피부과는 남다른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최고의 치료로 환자 만족도를 최대화 하는게 목표이지 덤핑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동시에 단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현대인의 생명과도 같은 얼굴을 치료함에 있어서 시술경험이 절대 부족한 초보의사나 피부과의사도 아닌 비전문가에게 맡긴 후 심각한 부작용으로 후회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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