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여드름치료 형태 |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842 | 작성일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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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여드름 치료행태에 관한 연구가 대한 여드름 학회와 서울대 병원 피부과를 비롯한 17개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공동으로 진행돼 결과가 발표 되었다. 대상자는 최근 피부과에서 치료 받은 여드름 신환 1236명 이었다 스스로 자가 치료를 한 사람은 세안 자주하기(57%), 스스로 여드름 짜기(46%), 물 더 마시기(18%), 민간 요법(12%)등의 순으로 선택 함으로써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만 나타난것으로 조사 되었다. 남성환자들은 얼굴을 자주 씻으려는 경향이 있었고, 여성환자들은 피부관리실은 더 찾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여드름을 치료 받는 장소로는 피부과 만이 아닌 비뇨기과나 가정의학과 내과, 산부인과, 한의원 및 비의료기관인 피부관리실도 많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처음 부터 피부과를 찾은 환자들은 여드름의 심각성을 깨닫고 여드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한 과학적인 치료를 받고저 함으로써 치료 후 만족도도 71%로 가장 높았다. 치료 후 다시 악화되거나 재발 한 경우도 피부과에서 치료 받은 환자군에서 29%로 가장 낮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국인들은 여드름을 질환이 아니고 가벼운 피부병 정도로 여기고 피부과전문의가 아닌 사람들에게 치료를 받거나 스스로 자가 치료를 함으로써 나중에 완치되기 힘든 심각한 흉터가 되는 경우가 허다 하므로 제때 피부과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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