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 복합치료법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046 | 작성일 | 200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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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년간 피부과에서 시도되는 여드름 흉터와 모공 치료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009년도 현재 아직도 많은 실력있는 피부과의사들은 일단 한번 자리 잡은 여드름 흉터와 넓어진 모공을 환자들이 확실하게 만족 하도록 치료 하기란 하늘의 별을 따기 만큼 이나 어렵다고 들 합니다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치료 효과와 안전성, 편이성을 동시에 담보 하기란 아무리 경험이 많은 피부과의사라 할지라도 결코 쉽고 만만 하지는 않습니다. 1990년대에 시도 되었던 레이저 박피술과 심부재생술은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화상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그리 오래 시술 되지는 못했고, 2000년대에 인기를 모았던 고주파 치료(써마지나 폴라리스....)는 안전성과 편이성 면에서는 우수하며, 피부탄력 증대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여드름 흉터 개선에는 기대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그 이후 프락셀을 선두 주자로 다양한 종류의 미세박피 레이저가 출시되어 현재 활발하게 시술 중에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최근 2년간의 경향을 보면 과거의 치료경험를 거울 삼아 시술 후 딱지가 앉아 다소 불편 하더라도 치명적인 부작용(화상이나 색소침착...)이 발생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다 더 공격적인 치료를 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해서 치료 기간을 단축 시키고(치료 비용의 단축으로 이어짐) 최대한 빠른 효과를 유도 함으로써 환자들의 만족도를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는 데 많은 피부과의사들의 견해가 일치 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대구피부과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Affirm과 Medart-FRX 복합치료"를 통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훨씬 더 나은 효과를 경험하고 시술 받으신 많은 환자분들로 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이미 FDA가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공인한 세계적인 명품 레이저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 함으로써 두가지 레이저의 장점만 모아서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 입니다 Affirm은 미국의 존스 홉킨스 의대에서 개발한 2세대 미세박피 레이저이고, Medart-FRX는 덴마크에서 출시한 유일한 RF타입의 CO2-프렉셔날 레이저 입니다. 환자 개개인의 피부특성을 충분히 고려 한 후 부위 별로 흉터 정도에 따라서 맞춤 치료를 통해서 모공과 흉터가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얼굴이 탱탱해지고 환해져서 만족 하게 된답니다 어릴적 생긴 사고 흉터나 손톱에 긁힌 자국, 수술 자국, 혹은 심한 수두나 마마자국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얼굴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50여분 후 시술 하며 총 40여분 소요 된답니다 시술 후 바로 줄기세포 치료를 추가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증대 시키고 빠른 회복을 유도 합니다 그 다음날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며 한달 간격으로 3~5회 시술을 받습니다 단점으로는 시술 후 적어도 5일간 딱지가 앉는다는 점 입니다 시술 후 발생하는 딱지는 피부가 새롭게 거듭 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 일 뿐 부작용의 개념은 전혀 아닙니다 아직은 복합시술 후 색소침착이나 화상 등의 부작용은 경험 한 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여드름 흉터와 넓어진 모공을 아프지 않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이 완벽하게 치료하기란 사실 상 거의 불가능 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지프스 신화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새는 껍질이 깨어지는 아픔이 없이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 할 수 없다" 그렇습니다. 비록 시술 시 좀 아프고 시술 후 딱지가 생기는 불편함은 분명히 있지만 Affirm/Medart-FRX 복합 치료법은 투자비용과 시간 대비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단기간에 지나친 기대는 금물 입니다 차분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시면 투자 하신 만큼 충분한 보상이 따르는 어찌보면 아주 정직한 치료법 이라 하겠습니다. **숙달 되지 않은 의사가 치료 시 1도 화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동대구피부과 (Beauty forever since 1988)원장 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 서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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