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부작용 극복 하기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88 | 작성일 | 202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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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부작용 극복 하기
요즘 쳇GPT가 소설을 쓰고 새로운 검색 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를 만들고 사용 하고 규제하는 것은 사람이다
복 중 최고 복은 인복 즉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들어오며 그 만큼 첫 만남에서
이미지 관리는 중요 하다
얼굴 노화는 20대부터 시작 해서 40대부터는 아주 본격화 하면서
주로 꺼지고 쳐지면서 전체적으로 균형감을 잃어버린다
항노화 치료의 첫번째는 팔자나 뺨 같은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것이다
꺼진 피부에 채워 주는 물질을 필러라고 하며 가장 많이 사용 하는
1.언제든지 녹일 수 있는 히알루로산 필러
2.그 보다는 오래 지속하지만 녹일 수 없는 필러,
3. 스스로 콜라겐을 합성해 주는 콜라겐 필러로 나눈다
여기선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해서만 언급 해 보기로 한다
필러의 부작용은 시기적으로 초기 부작용과 후기 지연 부작용으로 나눈다
초기 부작용은 혈관에 주입되어 피부가 괴사 되거나 아주 드물지만 실명이 되는 경우도 있다
후기 부작용은 수 개월 혹은 수년 후 필러 자체의 지연 면역 알러지 반응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치명적이진 않지만 주로 통증 붓기 홍반 등이 나타난다
필러 부작용은 시술자의 테크닉이 70%,
필러 제재가 30%정도 차지 한다고 생각되며
사전에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1. 시술자는 얼굴의 해부학에 대해 충분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2. 혈관이 눈으로 보이는게 아니므로 충분한 경험을 통해 천천히 젠틀하게 시술 해야 한다
3. 처음 부터 과다 용량 주입은 반드시 피한다
4.. 비용이 비싸더라도 탄성과 점성이 동시에 좋고
가교제 함량이 적은 믿을 만한 필러를 사용 해야 한다
국내 필러가 시술 된지 어언 30년
그동안 언론이 지나치게 부작용에 대해 과도하게 보도 한 느낌이 있다
우선 병원을 선택할때 최소한 10년 이상 많은 시술 경험이 있고 믿을 만 한지 부터 따진 후 필러 종류는 다소 비싸더라도 부작용이 적고 안정적으로 유지 될 수 있는 제재를 선택 한다
아무리 의사가 실력이 탁월 하더라도 100% 만족은 없으므로 80점만 되어도 100점으로 생각 하셔야 할 것이다
Beauty Forever (since 1988 수성동대구피부과)
원장 피부과 전문의, 의학 박사 서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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