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는 감정축적의 결과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112 | 작성일 | 202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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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울컥증이 쌓여서
기미는 대부분 출산 후 30대말에서 50대초에 생긴다
초등학생이나 중고생들에게 기미는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피부과학회는 기미를 노화의 결과라고 말한다
최근 일본에서 기미는 니쁜 감정의 축적 결과라고 주장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인간의 감정도 관성의 법칙이 있어 화나 초조함, 두려움 불안 슬픔,같은
나쁜 감정이 정체되면 쌓여서 독이 된다
기미의 원인은 과다한 멜라노사이트 때문인데 태양하 백일하 라는 말은 어떤 것을 밝게 하는
스포트라이트 처럼 사람의 시선도 마찬가지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면 보호 하기 위해 멜라노사이트가 대량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울컥, 불끈 작고 사소한 일로 울컥하는 것을 울컥증이라고 한다
사람은 지키고 싶은 것이 많으면 많을 수록 울컥증도 많아져 아주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때 마다 기미 폭탄이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멜라닌 세포는 태양광 뿐만 아니라 몸 내부의 감정에도 확연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울컥증이 계속되면 스크럼을 짜서 기미를 형성한다
Beauty Forever (since 1988)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서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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