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포인터 레이저와 주블리아로 손발톱무좀 치료하기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529 | 작성일 | 2019-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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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포인터 레이저와 주블리아로 손발톱무좀 치료하기 손발톱무좀은 전제 손발톱질환의 절반을 차지하고 고령화와 함께 환자수는 점점 더 늘어 가고 있다. 우선 미용적으로 보기 흉 할 뿐 만 아니라 통증 불편함 내인성 발톱 연조직염 , 심하면혈류를 타고 전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다른 피부질환과는 달리 저절로는 절대 낫지 않는다.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당뇨 환자의 경우 매우 위험 해 질 수도 있다 치료는 항진균제 장기복용, 손발톱무좀 전용 레이저 치료, 바르는 약 등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톱무좀약이 독하고 간독성이 있다는 고정관염 때문에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 조갑은 조직 자체가 매우 딱딱해서 약제 침투가 잘 안되어 장기복용 해도 완치율이 50% 이하로 매우 낮다. 최근에 핀 포인터 레이저와 주블리아 도포로 좋은 결과가 보고 되고 있어 소개 하고저 한다 Pin Point 레이저의 효과 1)1064nm 30Hz 롱 펄스 앤드 야그 레이저로 순간적으로 79도의 열로 무좀균을 죽인다 2)혈관확장으로 약물의 흡수 분포를 개선하여 화학요법과 시너지 효과를 유도 3)면역조절 효과 손톱은 한달에 2~3mm, 발톱은 1mm자라므로 손톱은 최대로 6개월, 발톱은 18개월이 걸린다 보통 한달에 한번 시술 받으며 10개의 발톱을 시술 받을 때 소요 시간은 5분 정도, 약간의 열감을 느낄 수 있다. 10% Efinaconazole( 상품명 주블리아) 최근 미국에서 수입된 발톱무좀 치료제로서 발톱을 깍지 않고 그냥 발라서 조갑판을 관통, 각화된 각질층에 도달하며 기존 제품에 비해 치료율이 3배 더 높다. 매일 하루에 한번 혹은 두 번 바른다. 한달에 한번 핀 포인터 레이저 시술 받고 주블리아 발라서 1년 정도 치료 시 만족 할 만한 결과를 억을 수 있다. 특히 핀 포인터와 주블리아는 실손이나 실비 보험에서 100% 지급이 되므로 매우 고무적이다. 치료 도중 혹은 치료 후 수영장, 샤워실, 찜질방 등에서 혹은 가족간에 신발이나 슬리프 양말 등에서 중복감염이나 재감염이 가능하므로 주의 해야 한다 Beauty Forever 수성동대구피부과(since 1988) 원장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서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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