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부를 위하여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561 | 작성일 | 2017-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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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부를 위하여
유명강사 C모씨는 어른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 중 하나는 사람은 내면이 중요한 거지 외모에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라는 말 이라고 하면서 혁명의 아이콘 체게바라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가 전지구상에서 수억장 팔려 나갈 때 우리 한국에서 존경 받는 김구선생의 티샤츠는 왜 한 장도 안팔렸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했다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3초내 첫인상이 결정 된다고 한다 첫인상이 좋으면 모든 면에서 유리하지만 한번 잘못 준 첫인상을 바꾸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하다 로레알 코리아의 독일인 파스벤드 사장은 한국인의 미의식에 관한 연구에서 “한국인에게 피부는 비즈니스맨의 명함과 같이 매우 중요하며 좋은 피부는 좋은 인상을 주고 좋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웰빙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은 피부에 관심을 높인다. 피부는 그 사람의 삶의 질을 결정하며 더 나아가서 경제력과 부를 상징 할 수 밖에 없다
한국은 이제까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을 걷고 있다. 바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이다 지금처럼 아이는 낳지 않고 노인들만 많으면 소는 누가 키우고 농사는 누가 짓나? 라는 말은 절반 만 맞다. 과거 20~30년 전에는 없었던 신인류가 출현했기 때문이다. 의학의 발전과 과학의 발전으로 과거 40~50대에 해당되던 60~70대가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생 후반부에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 이왕이면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제2의 인생을 새로 시작한다. 이들에게 “ 늙어 보이면 지는 것이다” 라는 말은 실감이 날 것이다 불멸의 삶을 원했던 진시황도 노화의 흐름을 막을 수 없었던 것처럼 사람이면 누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나이를 먹고 노화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끊임없이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자기관리와 빠르게 진보하는 의학의 도움을 받는 다면 노화의 시계를 되돌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피부의 젊음은 나이 순서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향한 관심과 노력으로 만들어져 나가는 것이고 미리 미리 준비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을 것이다”
젊은 피부를 위한 4가지 제안
1.믿을 만한 피부과주치의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항노화 치료를 받아 보는 게 좋다 -최근에는 커피 한잔 마실 시간에 전혀 티 나지 않고 아프지 않으며 어딘지 모르게 살짝 달라자는 치료가 단연 인기이다 -얼굴의 노화는 뼈, 지방, 근육 피부의 복합적이고 진행적인 노화이므로 한 순간 채우고 리프팅 하는 것 만으로 결코 해결 될 수는 없다 -노화가 본격화 되기 전 미리 미리 관리 받는게 좋다
2.평소에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피부는 내장을 반영하는 거울이므로 평소 식습관과 수면, 운동 등이 중요하다
3.뇌를 활성화해야 한다 -사람의 인체 중 뇌는 좀 특이한 노화를 과정을 거치는 데 평소 하는 짓만 하면 급격하게 늙는다고 한다. 안 해보던 미지의 세계로 늘 달려가야 하며 독서, 명상 여행, 문화활동 등은 뇌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피부노화 예방에 중요하다.
4,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보습에 신경을 쓰야 한다 -많은 피부과전문의들은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고 보습만 신경 써도 그렇지 못한 사람 보다 10년은 젊어진다고 한다.
SSD수성동대구피부과(since 1988) Beauty Forever 원장 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 서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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