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충격파로 셀루라이트 치료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493 | 작성일 | 2017-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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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AW)를 이용한 셀루라이트 치료 비만은 이미 WHO에서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년의 복부비만이 고혈압과 당뇨를 악화 시킬 뿐만 아니라 대장암의 발생률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과거에는 젊은층이 몸매 관리와 체중 감량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중년의 비중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매력적인 중년의 새로운 조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비만치료는 수술적 방법인 지방흡입이 대표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고주파 장비나 체외충격파, 지방용해주사 등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는 비침습적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셀룰라이트는 정맥부전으로 인한 조직수분의 압력변화와 단백질 농도 이상으로 이한 미세혈액순환 변화로 피부 깊숙이 만져지는 결절이나 울퉁불퉁한 병변이다. 이런 셀룰라이트가 생성되면 모세혈관 및 미세동맥에 변화가 생겨 지방세포사이에 삼출액과 부종이 발생하기도 하고 부종으로 인한 피부조직이과형성 되기도 하고 비대해면서 비만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셀룰라이트는 대사장애를 유발해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운동으로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비만으로 연결된다. 이런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최근 체외충격요법이 비만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
체외충격파는 처음에 물리력을 통한 통증치료를 목적으로 개발 되었다. 체외충격파는 기계적 에너지(Mechanical Energy)를 화학적 에너지(Chemical Energy)로 전환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물질 분비를 활성화시켜 만성 염증 및 통증을 치료에 적극적으로 이용되어 왔다.각 병원에서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통증관리는 어깨, 무릎, 허리를 비롯한 각종 관절등 광범위하게 이용되어 왔다.
Raylife를 이용한 체외충격파 지방세포파괴술은 초음파의 일종인 체외충격파를 이용하여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비만치료법으로서 지방흡입을 하지 않고도 지방세포를 파괴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혈관, 신경, 피부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을 정조준하여 선택적으로 파괴하는데 마치 오렌지를 까지 않고 알갱이를 한 알씩 ‘톡톡’ 터트리는 모습을 연상시키시면 된다. 시술은 20~30분 정도 소요되는데 마취주사나 절개가 필요 없고 시술 받는 동안 약간 따뜻한 느낌이 들 뿐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기분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방이 많은 복부, 허리, 둔부, 허벅지 등의 지방세포 파괴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비만의 근본적 원인인 지방세포를 직접 파괴시키기 때문에 요요현상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실시간 지방 추적 시스템으로 지방세포를 빠짐없이 고루 파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도 막을 수 있다.
단독으로 치료받아도 효과가 있지만 지방분해주사나 고주파기기와 병행 시 좀 더 빠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주 2회 8회 정도 시술받으며 한달정도 시간이 걸린다
SSD수성동대구피부과(since1988) Beauty Forever 원장 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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