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ylife로 비만치료 |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582 | 작성일 | 201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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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대지 않고 원하는 부위의 살을 빼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른 시간 내에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지방 흡입술을 이용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 부작용과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많아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최근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체외충격파 시술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원래 체외충격파 시술은 비뇨기과에서 요로결석일 때 결석을 깨는 기계로 사용했다. 그 후 1990년데 초반부터는 근ㆍ골격계 질환의 치료에 쓰이고 있다. 현재는 지방세포만을 집중적으로 파괴하도록 체외충격파 시술이 사용되고 있다. 전체적인 몸매는 좋으나 팔다리, 배, 옆구리 등 국소적인 부위에만 많이 붙어있는 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국소비만 또한 전신비만과 마찬가지로 운동 및 식이 조절이 중요하다. 이에 더하여 지방 세포를 파괴시키는 체외충격파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체외충격파는 특정 부위의 지방층에 충격파(높은 기계적 힘과 강한 압력을 갖춘 파장)를 발생시키며 이때 전해지는 음파로 지방층을 감소시키는 원리이다. 체외 충격파는 지방세포만을 정확히 조준해 초음파로 파괴시키기 때문에 기타 혈관이나 신경, 피부 조직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하면서 비만을 치료한다. 지방흡입 등의 수술적 방법에 대해 공포감이 있거나 거부감이 있는 사람, 주사요법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시술로 상처나 출혈 등이 없고, 시술 중이나 시술 후에 통증이 거의 없다. 또한 피부 바로 밑의 지방 세포까지 용해, 흡수함으로써 늘어진 피부나 처진 피부에 탄력을 증가시키며 퇴화 조직을 재생시키는 기능도 있다. 체외충격파 시술을 통해 환자는 치료를 받고 2~3주 후면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절개를 통한 수술이 아니므로 시술이 끝난 후에는 바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체외충격파 시술은 혈관, 신경, 피부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을 정조준하여 선택적으로 파괴하므로 통증과 멍이 없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 체외충격파 시술과정 1. 시술 30~50분 전에 마취연고를 시술 부위에 바르고 전용 매트에 눕는다 2. 지방세포를 제거하고자 하는 시술 부위를 매직으로 표시해 놓는다. 3. 전용 특수 천으로 시술 부위를 덮어 놓는다. 4. 환자 상태에 따른 체외충격파 시스템이 작동을 시작하며, 시술 시간은 1~2시간 정도이다. 5. 시술 받는 동안 환자는 시술부위에 조금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통증은 거의 없다. 6. 시술 후 별도의 특별한 관리는 필요 없다. 7. 파괴된 지방은 정상적인 인체 생리 대사 과정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된다. ◆ 체외충격파 시술 후 주의사항 1. 시술 후 약간의 붉은 기운이 있을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좋아진다. 2. 물집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3. 치료 당일 샤워 정도는 가능하지만 사우나, 찜질 방, 수영 등은 일주일 정도 피한다 .4. 치료 전 적어도 2주 간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5. 치료받기 2주 전부터는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부루펜) 등의 진통제 사용은 피한다. (하이닥 웰빙 라이프에서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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