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은 왜 낫지 않는가?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644 | 작성일 | 2017-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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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왜
낫지 않을까?
여드름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피지분비가 많아지면서 모낭의 입구가 막히고 염증이 진행 되면서 재발과 악화를 거듭하면서 만성으로 진행된다. 최근에서 20~30대 직장인들의 성인형여드름이 문제가 되고 있다. 주로 입주위에 잘 생기면서 흉터를 잘 남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드름에 무슨 레이저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시간과 비용을 투자 해 보지만 치료 받을 때 반짝 좋아졌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직장여성들은 여드름자국을 가릴려구 화장을 짙게 하고 필링제를 사용하면서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를 흔히 본다.
지난 20년간 수많은 여드름환자를 치료 해 오면서 잘 낫지 않은 여드름은 거의 대부분 두가지 에 해당된다. 첫째 피부의 속이 아닌 겉만 치료 받은 경우와 둘째 여드름이 낫지 않을 수 밖에 없는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드름을 제대로 치료 될려면 비용이 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피지분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치료를 받아야 하고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서서히 바꾸어야한다“
피부의 속을 치료하고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여드름환자의 생활수칙
1.충분한 수면을 취해야한다 밤 12시에서 새벽5시까지는 피부는 황금의 휴식기간 이므로 이 시간에 반드시 잠을 자야한다 2. 혈액을 맑게 해야 한다. 피가 탁하면 피부가 재셍이 되지 않고 여드름은 악화된다 첫째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피가 탁해진다 둘째 인스턴트식품, 튀긴음식, 단음식도 마찬가지 이다 3.잘못된 화장습관을 고쳐야 한다 4.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마음을 가져야한다 -요가, 명상,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은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된다 5.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한다 6.햇볕이 강할 때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외출한다 7집에서 함부로 짜지 말아야한다 8임의로 아무 약을 바르거나 먹지 않아야한다 9체질 바꾼다는 약은 여드름 치료와는 상관이 없으며 여드름은 체질과는 관련이 없다 10.피지조절제 약물이 필요한 환자는 피부과의사의 처방에 의해 꼭 복용 해야 한다 피부약이 독하다 라는 말은 “ 카더라 통신”에 지나지 않는다
SSD 수성동대구피부과 (since 1988) Beauty Forever 원장 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 서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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