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에 관한 중요한 사실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550 | 작성일 | 2017-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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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꼭
알아야 할 것
피부암은 피부자체(점막포함)에서 발생한 원발성과 내부장기암에서 피부로 전이된 2차암으로 구분된다. 월발성암은 세 가지로 분류되며 기저세포암, 편평상피세포암, 흑색종으로 나누어지고 흑색종과 비흑색종으로 나누기도 한다. 비흑색종은 예후가 좋은 반면, 악성흑색종은 예후가 매우 불량하며 원인도 자외선노출에 유전적 요인이 더해진다.
피부암은 일반적으로 피부가 하얀 서양인들에게 흔하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한국인들에게서 피부암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4년간 38% 증가했다. 레저 활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 증가, 식습관 등 체질이 서구화 된점, 피부암 검진 증가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만으로도 피부암은 80%가 예방된다.!!
일반적으로 양성점이 어느 날 악성으로 변할 때 나타나는 주요 Sign을 보면 A symmetry (비대칭) B order irregurarity (경계가 불분명) C olor variegation(다양한 색조) D iameter (직경 0.6cm 이상) E volution (색조나 크기의 변화)
피부암의 예방은 평소 철저한 자외선 차단에 있다. 최근 호주서 나온 논문에 의하면 한 개인의 피부암 발병 정도는 태어나서 쬐였던 자외선 총량에 비례한다고 했다. 자외선 차단제만 잘 발라도 피부암은 80%가 예방 된다고 한다. 눈으로 봐서 피부암은 일반 점과는 달리 느낌부터 다르며 발바닥이나 남성의 귀두에 생긴 점이 어떤 식으로든 변화를 일으키면 피부과에 가서 조직검사하고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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