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제모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589 | 작성일 | 2017-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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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
원시시대에 인간들에게 털은 추위를 막아주고 피부를 보호 해 주는 역할을 했으나 문명의 발달로 점차 퇴화 하면서 이젠 미관상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들 경우 턱수염이나 구레나룻은 매일 면도하기 불편하고 면도하다 미세한 상처를 통해 모낭염이 발생 할 수 있어 레이저 제모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습 니다. 최근 남성의 미의 트렌드가 과거 60~70년대의 말론 브란도나 카크 다글러스 처럼 털이 많은 터프가이에서 최근에는 대리석피부의 미소년 스타일이 대세입니다 여성들 경우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팔, 다리, 콧수염 등 비교적 많은 신체부위 에서 제모를 원합니다. 최근에는 레이저 제모장비가 널리 공급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적은 비용으로 제모가 가능하답니다. 레이저 영구제모란 레이저 빛에너지가 털을 따라 흡수 된 후 모낭에서 열에너 지를 바뀌면서 모낭을 파괴하는데 부위에 따라 5~10회 레이저 제모 후 2년이 지나 제거된 털의 20% 내에서 잔털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완벽한 영구제모는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세 가지 사이클을 돌아가는데 성장기 털만 제모 가능 합니다.
제모의 성적은 제모 레이저의 종류와 털의 성격, 피부톤, 제모 부위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겨드랑이털이 가장 제모가 잘 되고 여성의 콧 수염이 가장 잘 안 되는 부위입니다. 털이 진하고 굵을수록 제모가 잘 되며 가 늘고 옅을수록 제모는 잘 되지 않습니다. 피부색이 흰 사람이 어두운 사람 보다 유리 합니다
수성동대구피부과에는 최근에 도입한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Accento레 이저)를 이용해서 좋은 효과를 경험 하고 있습니다.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는 다이오드 레이저가 대부분인 시장에서 더 고가 의 장비임에도 높은 성능과 편리함으로 최근 급격히 시장을 넓혀오고 있는데 알 렉산드라이트라는 고체 보석을 매질로 파장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755nm 파장 을 발생시킵니다.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계열의 레이저는 젤을 바르지 않아도 되고 시술이 간편하며 부작용도 적습니다. 냉각스프레이나 공기로 피부를 냉각시 키면서 레이저를 쏘기 때문에 환자가 통증을 덜 느끼고, 신체 접촉이 없기 때 문에 민감한 부위에도 많이 쓰입니다. 알렉산드라이트 계열의 레이저는 최근에 출시된 Accento, 클라리티, 젠틀멕스, 아포지, 노블렉스 등이 있습니다.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의 장점 1.Long-pulse 755nm파장대는 털에 대해 집중력이 강해서 제모 효율이 좋습 니다. 2.통증이 비교적 적습니다. 3.제모 속도가 빠릅니다.
*드물게는 수포 홍반 색소침착 등이 생 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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