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의 중요성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718 | 작성일 | 2012-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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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은 한 개인의 젊음과 건강 그리고 이성을 유혹하는 메세지가 된다 그 옛날 소녀경에 칠흑 같이 흩날리는 윤이 나고 부더러운 머리털의 소유자를 미인의 조건으로 꼽았다 최근 약 5년간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과거에 비해 적어도 두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20~30대 젊은 층 특히 여성들에게 탈모가 더 심각한 문제도 대두 되었다는 점 이다 피부과의사들은 탈모는 주식과 같고 마라톤과도 같다고 한다. 오르는 주식은 계속 오르지만 내리는 주식은 내릴 만한 내제적인 문제로 계속 내린다고 한다. 탈모는 한번 진행되면 계속 진행되고 어떤 계기가 되어 치료를 하여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면 계속 난다. 탈모 치료는 100m, 8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아 아주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탈모 치료의 정답은 이미 나와있다. "탈모를 초래 할 수 밖에 없는 생활습관을 우선 교정하여야 하고, 피부과전문의로 부터 과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된다" 대한피부과 학회는 지난 5월 제10회 피부 건강의날을 맞이 하여 탈모로 피부과를 방문한 3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실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 한 바 있다. 연령 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았고 탈모로 인한 생활 어려움에 대해선 대인관계(63.3%), 이성관계(41%)를 가장 높게 꼽았다. 거의 대부분 환자들이 피부과에 방문할때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으며 주로 자가로 샴푸와 에쎈스 등을 구입해서 치료하고 두피 마시지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자가탈모치료에 대한 만족도는 불과 10%에 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 중 68.7%가 탈모가 진행되고 1년 이상 경과된 후 피부과를 방문 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최근 외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탈모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관심이 많아 지는 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탈모가 질환이라는 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했다.탈모는 초기단계에서 의학적 진단을 통해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를 받아야 하고 꾸준한 관리와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Beauty Forever(동대구피부과 since 1988)*** 원장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서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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