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의 최근 트랜드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53%가 과체중 혹은 비만에 해당되며 특히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 빈발하여 공공보건의 주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20~30대에서 과거 12년에 비해 초고도비만 환자가 4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 컨설팅업체 맥킨지에 의하면 자연이 아닌 인간에 의해 초래된 심각한 3대 우환 중 하나를 비만으로 꼽았습니다.

비만이 위험한 이유는 바로 대사증후군의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복부비만, 혈당상승, HDL콜레스테롤 저하, 중성지방 상승, 혈압상승 중 3가지 이상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심장질환의 발생위험은 두배 이상 높고 당뇨병 발생은 10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국내 30대 이상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은 주로 전업주부, 남성은 사무직에서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치료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최근 비만을 전공하는 피부과의사들은 비만환자들의 자발적인 개선 의지와 노력 없이는 비만약을 처방 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습관, 운동, 흡연, 음주, 스트레스 는 비만 환자가 반드시 다스려야 할 분야입니다

최근의 치료 경향을 보면 우선 처음 내원해서 검사를 받은 후 전체적으로 체중을 뺄 것인지 아니면 부분적으로 체형을 교정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룰에 의한 치료 보다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살을 단기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방은 전체적인 양보다는 분포가 더 중요한데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복부지방은 서양인들에 흔히 보는 허벅지나 엉덩이 과다 지방보다 성인병의 위험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특히 장시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앉아서 일하는 직장 남성들, 폐경기 이후 여성들에게 그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성인들에게서 발병 위험이 높은 대장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복부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단기간에 두가지의 지방을 동시에 제거 하기란 여간 어렵지가 않습니다.

특히 복부지방은 운동이나 식이요법 만으로는 줄이기가 힘듭니다

최근 수성동대구피부과,성형외과에서는 수술적인 치료법과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동시에 병행해서 치료 함으로써 보다 안전하면서 효률적인 치료가 가능해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뱅퀴시로 먼저 시술 받은 후 하루 지나 지방흡입술을 받습니다.

뱅퀴시란 고주파를 이용한 세계 최초 비접촉식 지방파괴술이며 복부비만의 경우 일주 간격으로 4~6회 치료 받으면 미국 현지 만족도(Realself.com)84%의 높은 만족도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단독으로 지방흡입술을 받는 것 보다 뱅퀴시로 파괴된 지방의 배출이 용이하고 수술 시간이 단축되며 고주파열에 의해 생체가 활성화 됨으로써 회복속도가 빠릅니다.

수술이 두려우신 분들에게 뱅퀴시와 체외충격파 복합 치료를 권합니다

체외충격파는 특정 부위의 지방층에 높은 기계적인 힘과 강한 압력을 갖춘 파장을 발생시키고 이때 전해지는 음파로 지방층을 감소시키는 원리입니다. 지방세포 만 정확히 조준해서 파괴시키므로 혈관이나 신경 등 다른 피부조직에는 양향이 거의 미미하답니다.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늘어지거나 처진 피부에 탄력을 중강 시킵니다.

그외 HPL지방 융해 주사 , 수액요법, 지방분해 주사요법 등이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수명연장은 재앙이 되기도 하고 축복이 되기도 합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하듯 미리 미리 비만을 치료하고 관리 하는 사람에게만 축복의 영광을 맛 보게 것입니다.

단기간에 살을 빼고 체형을 교정 할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본인의 결연한 의지와 생활속에서 노력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