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예방하려면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076 | 작성일 | 2003-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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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유없이 머리가 빠져 피부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 비해 더 심해진 공해나 자외선,환경오염,스트레스 등이 그 원인이 아닐까 추정 된다. 탈모의 정확한 원인과 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모발성장에 관계되는 호르몬의 총체적 이상에 의한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한의원에가서 한약을 먹거나 약국서 샴푸나 바르는 약을 사 쓰거나 홈쇼핑에서 즉흥적으로 제품을 구입하여 대충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모발분야의 권위자 이신 중앙의대 피부과 노병인교수는 원형탈모증이나 남성 및 여성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13가지 사항을 제시 하였다 1.자신의 건강에 유의 하라 ;전신적인 병에 갑자기 걸리지 않도록 한다. 특히 고열성 질환과 결핵과 같은 만성 소모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2.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충분한 수면으로 스테미나를 축적해야할 것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두발은 수면중에 활력을 얻게 된다 3.식생활에 유의하라 ;모발성분의 95%이상이 젤라틴과 단백질로 되어 있으므로 우유,계란,해조류 및 야채류 등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자극이 있는향신료나 염분은 탈모를 촉진시킨다. 다이어트는 탈모에는 절대 금물이다. 4.두발을 청결히 유지하라 ;최소한 일주일에 두번 이상 세발해야 한다. 비듬이 많을때는 탈모가 촉진된다. 5.모자를 쓰지 마라 ;눌러 쓰는 모자는 탈모를 일으킨다. 6.강한 햇볕을 피하라 ;강한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하면 두발이 손상되어 탈모를 일으킨다. 7.두발을 잡아 당기지 마라 ;머리를 땋거나 강하게 잡아 당기면 모근이 피부표면으로 올라와 쉽게 탈모를 일으킨다. 8.모발을 학대 하지말라 ;두발을 탈색시키거나 염색을 위해 인공적으로 약제를 사용하면 두발의 결이 파괴되며 결과적으로 탈모가 쉽게 된다. 샴푸,린스,무스,헤어 스트레이트너 및 헤어 스프레이 등 헤어케어 제품의 과도한 사용은 자제 하여야 한다. 9.두피를 마사지 하라 ;두피의 혈액순환이 나쁘면 탈모증이 발생한다.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주므로 양손으로 모발의 방향데로 옆머리와 뒷머리를 부드럽게 해준다. 10.빗질을 하라 ;적당한 빗질(브러싱)은 모발의 표면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해주며 마사지의 효과도 얻을수 있다. 11.탈모에 신경을 쓰지 말라 ;스트레스가 탈모의 제일 중요한 원인 이므로 장기간 계속 될때에는 그 해소법을 강구 해야한다. 12.과도한 성행위를 하지 말라 ;특히 음주 후에 과도한 성행위는 탈모에 있어선 금물이다. 13.양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라. ;세발 후에 사용하는 양모제는 청결을 유지해 주며 두피의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모낭의 혈류량을 증가시켜준다. 그러나 양모제의 발모에 대한 효과는 과신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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