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미인은 자외선 차단으로 부터! |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024 | 작성일 | 2005-05-15 |
|---|---|---|---|---|---|
|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한다.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주말여행, 라운딩하는 골퍼,도시생활의 공해로 부터 해방되기위한 등산은 피부의 독이라고 일컫는 지외선으로부터 결코 해방될 수 없다. 그 옛날 한때 일광욕이 유행하는 시절이 있었다.그 이후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로 지구를 싸는 오존층은 이미 구멍이 날데로 다 나버린 결과, 오존층을 통과하지 않고 지구표면에 도달한 자외선은 과거에 동식물에 유익한 그런 존재는 분명 아니다.자외선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 건조시킴으로써 잔주름을 만들고 피부탄력을 떨어뜨려 피부노화현상을 촉진 시킨다.기미와 잡티를 유발하고 악화시킬 뿐 만 아니라 각막을 손상시키고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최근 피부과 통계에 의하면 과거 2~30년전에 비해 피부암 발생이 두배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피부가 맑고 깨끗하며 젊은 피부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자신감에 차 있고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결혼, 직장생활, 사업 등에서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으며 고령화 시대에 있어서 삶의 질이 훨씬 더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피부노화는 막을수는 없지만 노력여하에 따라서 그 속도는 얼마든지 조절할수가 있다고 한다.피부는 다른 내부장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Chronologic aging(나이에 의한 노화)에다 Photoaging(광노화)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유전적인 요인(30%)보다 후천적 요인(70%)이 더 많이 관여한다고 한다.주위를 보면 소문에 좋다는 값비싼 외제 브랜드 화장품은 자랑삼아 사용하면서도 자외선차단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깨끗하고 맑고 젊은 피부를 갈망하는 모든 여성들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임은 분명하다 자외선은 UVA, UVB, UVC로 나누는데,지표에 도달하여 피부에 영향을 주는 것은 UVA와 UVB이다.UVB는 햇볕노출 시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이는데,일광화상, 색소침착, 피부암을 유발하지만,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내에 있을 경우 보호 받을 수 있다.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되어 있는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B에 대한 차단정도를 나타낸다 UVA는 에너지 강도는 약하나 파장이 길어 유리창을 통과하고 늦은 오후는 물론 비가오거나 흐린날에도 피부 속 깊이 침투한다.UVA역시 피부노화 광알레르기 백내장 등을 유발한다 자외선A의 차단 정도는 PA (Protection of A)로 표시하는데 PA+, PA++, PA+++의 세단계가 있으며 +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크다.따라서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때는 자외선A와 B 모두 차단해 주는 제품을 선택하야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스킨, 로션, 에센스,데이 크림 등 일상적인 스킨케어를 한 후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는데, 이때 주의하여야 할 점은 문지르듯이 바르지 말고 여러번 톡톡 두드리듯 발라야한다.햇볕을 많이 받는 콧등과 이마는 더욱 꼼꼼히 발라랴 하며, 기미가 생기기 쉬운 광대뼈 위쪽 역시 두세번 덧바른다.가벼운 피부표현을 선호하는 경우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다음 바로 파우더를 사용하는데,이는 피부건조를 유발하므로 파운데이션은 아주 얇게라도 발라야한다.이때 화장이 들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각 단계마다 충분히 스며들 시간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봄에서 5월로 넘어가는 초여름은 골퍼들에겐 가장 인기있는 달이라고 한다. 웰빙운동이라고 일컫는 골프를 즐긴 후 기미나 잡티가 악화되고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면 라운딩의 의미가 전혀 없을것이다. 골퍼들은 미스샷을 줄이는 편안한 샷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자외선차단제의 준비와 바르는 요령을 제데로 아는 것은 그 보다 더 중요한 일 일런지도 모른다.라운딩 시간이 길어지거나 한낮 일수록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높은것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SPF30 이상이면 무난하다.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SPF는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추어야한다.SPF는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시간을 수치화한것.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반응은 사람마다 다 다르므로 같은 제품을 발라도 효과는 각기 다 다르게 나타난다.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자외선에 노출되었을때 홍반증상이 나타나는 시간과 SPF수치를 곱하면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가 보호되는 시간이 나온다.예를들면 햇볕에 노출된 10분후 피부가 벌겋게 되는 사람이 SPF30의 제품을 발랐을 경우, 300분 즉 다섯시간 동안 자외선이 차단되는것.이는 곧 다섯시간 이후에는 다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랴 함을 의미한다.때문에 SPF50의 제품을 바른 후 하루종일 신경을 쓰지 않는것 보다 SPF20의 제품을 3~5시간 마다 한번씩 덧바르는것이 훨씬 효과적이다.골퍼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바르는것이 좋다.여름철 낮시간에 라운딩 할 경우 얼굴에 땀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에 비해 자외 |
|||||
- 다음글
- 여드름흉터치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