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이 대장암유발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779 | 작성일 | 201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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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절대량 보다 어디 분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허벅지나 엉덩이보다 복부의 지방이 성인병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오래 앉자 근무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 남성들 경우 전체적으로 그리 뚱뚱하지는 않지만 복부 비만, 정확히 말하면 내장 비만에 잘 걸려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혈당, 혈압 증가로 인한 고혈압, 당뇨 뇌졸증 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훨씬 더 높다 최근 소화기학회지 보고에 의하면 복부비만의 허리둘레 기준인 남성 90cm이상, 여성 85cm이상 인 경우 대장암의 전단계인 대장선종 발생율이 높았다 허리 둘레가 10cm증가 하면 남성은 대장암 발병 위험이 33%, 여성은 16% 높아졌다. 복부비만이 대장암 발생율을 높이는 이유는 세가지 인데 첫째 복부의 내장지방에서 나오는 렙틴호르몬이 장정막의 정상세포를 파괴하여 이상 세포가 쌓이면서 암이된다 둘째 내장지방에서 만들어진 염증물질이 장점막을 자극해서 암이 된다 세째 북부 비만이 체내 인슐린 농도를 높여 과도한 장점막세포의 성장을 유도해서 암이 된다. 복부비만의 해소는 평소 적절한 식이 요법과 유산소운동을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병행 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 안전하면서 간단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최근 도입된 뱅퀴시는 고주파 자기장을 이용해서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새로운 셀루라리트 치료법이다 기계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비접촉식 방법으로 비너스프리즈와 병행 치료 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복부비만 효과적이라 주 일회 4주 치료 시 보고에 의하면 지방층의 60%까지 파괴 되고 평균 4.9cm까지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미국 현지 환자 만족도는 87%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적극 권할 만 한 치료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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